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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이란?

경제초등학교-필수경제용어 90선

어우 더워... 너 부채 있어?

너가 경제초(중) 편에서 설명한 부채담보증권이 생각나네 ㅋㅋ

오 기억력 좋은데??? 오늘은 부채비율 간다.


부채비율이란?

부채비율이란?

부채비율은 회사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비율은 회사가 얼마나 많은 자금을 빌려서(부채로) 자산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나 채권자들은 해당 회사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지, 아니면 부채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계산 방법

부채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여기서,

- 총 부채는 회사가 갚아야 할 모든 빚(단기 및 장기 부채 포함)을 의미합니다.

- 자기 자본은 회사 소유주의 자본, 즉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입니다.


부채비율의 의미

ㄴ 높은 부채비율

회사가 자산을 운영하기 위해 많은 돈을 빌렸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회사는 이자 비용을 많이 부담해야 하고,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채비율이 높으면 회사의 재정적 안정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ㄴ 낮은 부채비율

회사가 비교적 적은 부채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회사가 외부 자금에 크게 의존하지 않으며, 재정적으로 더 안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회사는 재정적으로 더 안정적이라고 평가될 수 있지만, 너무 낮은 부채비율은 회사가 성장에 필요한 투자를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적당한 수준의 부채비율은 회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채비율은 단순히 높고 낮음을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의 산업 특성, 경제 환경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항상 공부하며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주식 투자 혹은, 경제신문에서 부채비율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게 아니라

몇%지?라고 한 번 슥 보면서 회사의 재무 안정성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는 여러분이 되셨길 바랍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



▶ 경제초등학교는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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