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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1부

시장의 마법사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서문

p.9

'시장의 폭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


p. 16

불합리한 평가와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전문투자자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전문투자자보다 부진한 이유는 정보력의 차이도 있지만 그보다는 주식연구에 쏟는 노력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p.22

하지만 시장이 저점에 이르렀을 때 사기가 꺾인 투자자들이 상기해야 할 것은 영원한 약세장은 없다는 사실이다.

+ 영원한 강세장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27

한 가지 데이터만 추적해야 한다면 주가가 아닌 최근의 이익을 보아야 한다.

나는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라고 믿는다.


p.33

회사의 이익전망, 재무상태, 경쟁상황, 확장계획 등을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p.36

주가는 마이너스가 될 수 없으므로 손실액은 처음에 투자한 금액에 한정되지만, 상승하는 주가에는 한계가 없다.

결국 대박 종목 몇 개만 있으면 평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p. 40

데이 트레이딩, 즉 단타매매로 생계를 유지할 확률은 경마장, 카지노테이블, 비디오 포커로 돈을 벌 확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나는 단타매매란 집에서 하는 카지노라고 생각한다.


p. 57

내가 투자자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시장의 등락을 무시하라는 것이다.


[서문]

p.61

두뇌의 3퍼센트를 사용하는 정상인이라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 못지않게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p.66

따라서 놀라운 실적을 올리려면 11개 종목 가운데 대박 종목 하나만 발굴하면 된다. 한 종목만 제대로 고른다면 나머지 종목 모두에서 실수를 저질러도 여전히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사람들은 엉뚱한 저가주에서만 10루타 종목이 나온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름만 대면 쉽게 알 수 있는 회사들 가운데서도 10루타 종목이 수없이 많다.


제1부, 투자 준비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기본적인결정

- 국가경제를 얼마나 믿을 것인가

-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있는가

- 투자한다면 얼마만큼의 수익을 기대하는가

- 단기와 장기 중 어떤 형태로 투자할 것인가

- 주가가 예상 밖으로 갑자기 폭락할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p.91

주식시장에 필요한 수학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 수준의 수학만으로도 충분하다. 크라이슬러의 보유 현금이 10억 달러이고 장기 부채가 5억 달러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 정도이다.


p. 143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


p. 156

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없다. 이 한 가지만 당신이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책은 제값을 다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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