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385281
미국에서 선거 결과를 놓고 베팅하는 도박 사이트가 약 100년 만에 처음으로 양성화됐다.
뉴욕의 금융 스타트업 칼시는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차기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중 누가 더 우세할지를 두고 돈을 걸 수 있는 코너를 12일(현지시간)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 기사를 읽고 저도 구미가 당겨서 어떻게 하면 베팅할 수 있을지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Kalshi라는 뉴욕의 금융 스타트업 서비스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 Kalshi사이트 (https://kalshi.com/)
미 대선 외에도, 사회적인 현상과 관련된 여러 부문에서 베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다만, 저도 회원가입을 해보니 아직 미국인들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international유저들은 waiting list에서 회원가입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쉽네요..ㅜ
그래도, 언젠간 international service를 시작할 것을 기다리며,,, 회원 등록대기 명단에만 들어가 봤습니다.
혹시 미국에서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놓칠 뻔했던 "비싼 기사"
https://brunch.co.kr/@antinvestor/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