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간잽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262501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루시드는 각각 5.29%, 12.75% 상승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도 0.89% 올랐다. 태양광 업체인 선런은 11.34%, 퍼스트솔라는 15.19% 급등했다.
미국 금융정보 업체 스트래티가스는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풀티그룹, 매스코, 차지포인트홀딩스, 포드, 월마트 등을 꼽았다.
해리스가 당선될 거 같으신 분들을 위해 해리스 수혜주를 찾아봤습니다.
5~6월까지만 해도 무조건 트럼프가 당선될 것 같았는데, 해리스의 추세가 요새 너무 무서워서 저는 아직까지 누가 당선될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럼, 해리스 수혜주가 뭐가 있을지 찾아봅시다!
'해리스 수혜주'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특히 주택 건설, 인프라, 소매 및 유통 분야도 해리스의 정책에 따라 이익을 볼 수 있는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몇 가지 추가적인 수혜주로는
1. 리비안 : 전기차 제조업체로, 해리스의 친환경 정책과 전기차 인프라 확장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해리스는 전기차 보조금 확대와 충전 인프라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리비안은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차지포인트홀딩스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로,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인프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풀티그룹과 매스코 : 해리스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이익을 볼 것으로 평가받는 주택 건설사 및 건축 자재 회사입니다.
4. 에버지 :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전력 회사로, 해리스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석탄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엔 트럼프 수혜주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놓칠 뻔했던 "비싼 기사"
https://brunch.co.kr/@antinvestor/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