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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Jan 01. 2020

커튼콜 2019

별이 내리던 12월 마지막 날에

다시 막이 오르자 

려한 명이 켜지고

모든 추억의 별들이 내려와 무대인사를 한다.


인터미션 없이 달려온 

러닝타임 365일의 조리 극, the 2019의 

사다난커튼콜 쳐진다.


사랑의 별, 은총의 별, 희의 별, 

갈등과 치유의 별, 기다림과 달음의 별, 

별들시와 노래 밤하늘을 가득 채다.


 객석에 앉아

4막 12장 내내 한 장면도 놓치지 않다.

365가지 에피소드의 끝을 알리는 커튼콜이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박수갈채가 들려다. 

바로 ..., 

감동의 물결이 르던 

찰나에, 


신비한 밤하늘 

까마득히 하여 적을 그리

시에 B612에 도착했다.

2020010107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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