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NIZ Jan 26. 2020

홀로

혼자와 함께 너머에

혼자가

혼자 있다.


누군가

리며

혼자라 각한다.


혼자가

두려 때

함께라 미소 짓고,


서로

사랑

함께처럼 네.


...

그러

홀로 것을


홀로

아름다운

곳에


떠날 때도 

홀로일 것,


지금


함께 너머


고요

어느 행길


하나

홀로 서있네.

202001261021 am


매거진의 이전글 겨을가울의 추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