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이렇게 화가 나있죠?
Words by Jeong-Yoon Lee
1. 아니 왜 이렇게 화가 나있죠?
2. 나락
벌 만큼 벌었으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도 하나의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공을 끝내 지키지 못하고, 누군가에 의해 떨어뜨려지는 순간만큼 낙오처럼 느껴지는 일도 드물다. 여기서 말하는 ‘벌 만큼’은 1억이나 10억 같은 단위가 아니다. 적어도 100억 이상의 자산을 쌓았다면, 이제는 차세대 부자들이 올라설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든지, 아니면 그 공을 더 높은 위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 만큼 스스로의 통제력과 사리분별력을 한층 더 단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세워진 공이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이상 보이는 성과나 외형이 아니다. 이제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 보이지 않는 영역을 얼마나 혹독하게 관리하고 단련하느냐가 그 공의 수명을 결정짓는 시점에 와 있다.
3. 공동 연출이란? 이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행복은 한 명의 독식일 수밖에..
4. 요즘 하는 일이 익숙해지고 쉬워진 기분이다. 어려운 미션을 추가해야 할 때다.
5. 불량연애
제가 선배한테 배운 건 먼저 사과하라는 거였어요. 이유는 나중에 말해도 돼요. 그건 자기 사정이니까요.
근데 자기변명부터 했잖아요.
그거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사과로 여기기 않을 수도 있어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과부터 해야 한다.
사정을 먼저 이야기하면 자기 태도에 대한 정당화가 되어버린다.
6. 누군가가 그립다고 해서 꼭 다시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움도 떠남의 한 과정일 수 있다.
7. 블로그는 필요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블로그 관리의 문제
8. 일과 사랑엔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9. 삶의 태도가 인생이 된다.
자기 일을 숭고하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장인들을 좋아한다.
10. 남자들은 서툴러.
환경이 바뀌어도 더 쉽게 굳어져서, 여자보다 변하기가 더디고 참 어려워. 남자사람친구, 남자친구, 남자상사, 남자후배, 남편, 남자대표, 아빠… 결국 남자는 다 서툴러. 그래서 그래. 그러니 그냥 한 번 더 보듬어줘.
11. 자료에 장사 없다.
12. 소비에도 선택과 집중이 명확해야 한다.
13. 앞만 보고 달려야 할 때, 진짜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14. 김부장이야기
모든 것에 태연해질 수 있을 때까지 수많은 ‘왜’를 외쳐본 사람만이 결국 평온에 닿게 된다.
15. 호구부모
차갑게 사랑해 본 적 없는 자는 반드시 아아의 교육을 망친다.
16. 하다 보면 형태가 생긴다.
형식을 주면 형식에 맞추게 되어 있다.
17. 언어는 지능의 꽃이다.
18. 효녀 된 순간
부모가 당연한 줄 알았던 나, 18살에 첫눈에 반한 사람과 19살에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20살에 헤어졌다. 그 뒤로 엄마의 정성스러운 사랑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아! 내가 정말 소중히 해야 할 대상이 여기 있었네! 사랑하고 이별해야 사람은 효녀 효자 된다.
19. 이미감사한일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이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만 같다. 아직도 나는 그 아침 출근길을 잊지 못한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길 창문을 열고 세상에 '나 연애한다!'라고 외치고 싶었다. 실제 그 당시 내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냈다. '나 연애한다!' 이미 난 충만했고, 이거면 됐다고 생각했다.
20. 하고 싶은 거다 하고 죽어
(입 달린 사람 다 말려도)
21. 너가 이룬 멋진 성취 축하해
22. 자아
한 사람이 자신을 가장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게 결국은 본인이 가장 감추고 싶어 하는 부분과 맞닿아있다고 생각한다.
23. 뭐든
잘하는 사람이 계속 잘한다.
24. 깨달음 그런건가?
이상하게도 만났던 사람, 다녔던 회사, 좋았던 친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게 되었다. 말 그대로 어이가 없기도 하면서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해준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했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을까? 절대 가볍지는 않았던 존재로 남아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다. 수많은 복수 영화를 봐도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란 대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나는 바라지도 않던 진심의 사과를 느닷없이 받게 되었다. 어쨌거나 고마워 요들.
25. 사람은 보통 무너졌을 때, 가면을 벗게 된다. 그 순간 본인의 약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본인의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이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26. 망해도 파스타 레시피로 망하는 게 낫지
27. 판단력 등신
28. ㅉㅉ
유튜브 라이브 방송하는 분들 중에 화면 하단에 후원계좌 넣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을 본 적이...음..없ㅇㅁ
29. 잘 산다
잘 산다의 의미, 자기 인생을 잘 사는 사람.
30. 일
디자인 업무는 큰 부담으로 시작되지만, 블로그 업무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다.
31. 선배미
나도 나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랑 밥 먹을 때 '나보다 많이 벌 때 사'이런 말을 매번 뱉는 어른이 되고 싶다.
32. 글쓰기
챗GPT 만큼이나 나도 학습되어가고 있다.
33. 낯섬
어휘가 너무 전문적이어도 몬가 내가 쓴 글이지만 낯설게 느껴진달까?
34. 성장했나?
그래서 100% 순수한 나의 글쓰기 연습을 위해 하루에도 긴 글쓰기를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해외 웹진의 헤드라인만 보고도 얼추 인사이트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한국에서는 어떤 현상일까?의 인사이트 글을 10분 만에 쓰게 되었달까?
35. 쾌재
챗GPT에게 나의 글을 다듬어줘 했을 때 다듬음이 별로 발생하지 않을 때의 쾌재감
36. 글의민낯
요즘엔 확실히 본인이 100% 순수한 글을 쓰더라도, SNS와 같은 채널에 올리기 전에 챗GPT에게 2%라도 다듬을 맡기는 거 같다. 뭔가 100% 순수한 나의 글은 민낯 같은 기부니랄까?
37. 패션트렌드
패션 또한 더이상 고급마케팅이 힘들어졌다. 실제 물질적인 가치로도 값이 매겨지는 보석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패션은 너무 빠르게 변화한다. 그리고 패션 또한 뷰티 시장만큼이나 효능감이 중시되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아니고 본인만의 스타일링 방식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석은 그야말로 보석의 가치가 살아있다. 18k는 10년이 지나도 18k 금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명품 티셔츠가 10년 뒤에도 과연 그만한 가치를 나에게 줄 수 있을까? 이미 패션도 인플루언서 브랜드와 같이 중저가의 가격대의 괜찮은 제품들이 탄생되고 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데일리룩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할 순 없다. 그럴 수 있다 해도 몇 명이나 그런 삶을 살 수 있겠는가?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에 손소문을 무시 못 하는 세상이다. 그야말로 가성비를 잘 쓰임새 있게 소비하는 사람이 현명한 세상이다.
38. 뷰티트렌드
뷰티업계에서 대기업들이 난항을 겪는 이유는 고급 마케팅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뷰티 제품은 이제 가성비다 충분히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도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 대신 뷰티 디바이스나 성형, 시술이 인기다. 결점을 감추려고 했던 메이크업으로 인한 메이크업이 아니라, 이제는 피부 본연의 가꾸기에 더 진심이기에 성형이나 피부과 시술로 결점을 보완하기 때문에 값비싼 스킨케어 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한때는 스몰 럭셔리라고 해서 명품 백은 못 사도 명품 립스틱을 사는 게 소비패턴이 되었다면 이제는 굳이? 오히려 틱톡에서 돌고도는 어느 인플루언서 브랜드의 제품이나 로드샵에서 구매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지닌 화장품에 가치를 두고 있다. 그러니 대기업, 명품 브랜드의 뷰티는 점점더 찾지 않게 된다.
39. 연애에서는 차라리 찌질한 게 낫다
(나중을 곱씹어 보면 차라리 솔직함을 드러내는 게 나았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40. 미친 재능으로 뻘짓도 창의적으로 하는 걸 보면 시간이 아까울 따름이다.
41. 내가 충만해지는 연애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
내가 충만해지는 사랑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
내가 충만해지는 우정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이 먼저 채워지는 경험을 해야 한다.
42. 좋아하는댓글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거야?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 와
43. 도덕적 관념 파탄
44. 내가 성공하지 않아도 되니까 쟤가 성공했으면 좋겠다
45.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사람
46. 인지적지능
호구당하는 건 지능의 문제다.(귀엽게 봐주고 싶지만 전혀 귀엽지 않다.)
47. 커뮤니케이션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관점을 가질 때 비로소 인생의 가치가 만들어진다.
관점이 없으면 자존감도 없다
48. 진짜어른
뉴진스 사건을 보면서 진짜 어른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카프카의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 는 말을 들었는데, 참 해석하기 나름이더라고요. 삶이라는 건 결국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어른이란, 그 흐름 속에서 선과 악 모두에 현명하게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악이란 게 늘 절대적으로 나쁜 것도 아니고, 선이라고 해서 언제나 옳은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는 ‘악’이 필요한 순간이 있고(법적 허용 안에서), 또 ‘선’이 때로는 무력할 때도 있으니까요. 요즘은 이상함과 쎄함을 느끼면서도 그 속에 휘말려 들어가는, 그런 ‘나이만 먹은 사람’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문득 “남들 클 때 뭐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성장하지 못한 어른을 보는 건, 그저 안타까울 뿐이에요.
49. 모든 것의 방향성
그렇게 생긴 나의 투자 철학은 이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낙관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유지하라!”
50. 실제 천만 원이라는 수익이 생기는 동안, 나에게는 하나의 확실한 ‘나만의 투자관점’이 생겨버렸다. 흥미로운 건, 이게 억지로 만든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관점이 내가 존경하는 부자들의 조언과 맞닿을 때, 묘하게 짜릿하다. 새로운 걸 시작해도 금방 흐름을 읽고, 올바른 방향으로 바라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 그건 아마 책을 많이 읽고,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51.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카프카)
52. 집꾸
인테리어는 감각도 감각이지만, 돈으로 감각을 사는 게 더 큰 부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뭔들)
53. 굿뉴스
네가 한 일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가 있어
54. 컨텐츠가 있는 곳은 망할 수가 없어
55. 20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되게 괜찮은 사람들하고 했던 기억인 것 같아요.
56. 협업파트너
가장 좋은 복지는 훌륭한 직원
57. 인맥
약한 유대감
58. 관계
바쁨은 악에 가깝다
나한테 맞는 인간관계
59. 소중한 내돈관리
부는 ‘돈을 쓴 결과’가 아니라 ‘돈을 안 쓴 결과’다.
부는 쓰고 남은 돈이 아니라, 쓰기 전에 투자한 돈에서 만들어진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보다, 나를 위한 투자가 진짜 ‘자기애 있는 소비’다.
60. 김희숙
엄마랑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엄마가 늙어가는 게 무서울 뿐이다.
61. 연민
여자가 연민에 빠져 자기 삶만 망치는 건 본인 몫이다. 하지만 그 감정이 결국 주변 사람들까지 끌어내린다는 게 문제다.
62. 주린이
토스증권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20대 초년생들이 정말 똑똑하고 성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큰돈은 아니지만 한 달에 5만 원에서 10만 원씩 꾸준히 주식을 모으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63.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자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흔한 말이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저 말을 꺼낸 걸까?” 그 말에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인상이 남는다.
① 기분
이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상대의 기분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쌓여 상대를 어떻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돌아보지 않는다. 상대가 느낀 감정의 원인을 ‘내가’ 제공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놓친다.
② 태도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향한 팩트나 조언을 받아들이는 데 서툴다. 그 말을 ‘공격’으로 받아들이거나, 불쾌함부터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주길, 이해해주길 바란다.
③ 결론
이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잘 살고 있다’는 확신이 부족하다. ‘잘 산다’의 기준이 경제적이든 정서적 안정감이든, 그 안에서 만족하지 못한 채 불행을 느끼고 있다. 그 불안이 결국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말로 자신을 방어하고 있다.
64. 어쩔수가없다
실직당한 게 문제가 아니라 실직 후에 어떻게 대처했느냐가 문제야
65. 그러고 살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더더욱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66. 잘 늙어가는 것이란, 그럭저럭 사는 것.
67. 친구
나한테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
너한테 내가 있어서 다행이다
68. 성공1
남들이 보지 못한 작은 차이를 알아야 한다.
돈은 써야 돌아온다.
돈이 차이를 만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아끼기만 해서는 차이를 만들 수 없다.
69. 성공2
시작은 원래 무모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을 때, 그 순간 바로 시작했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오래 품어온 거창한 꿈같은 건 없다.
그저 ‘지금이다’라는 기점이 올 뿐이고, 그 순간 주저하지 않고 GO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망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냥 당연히 계속 이어질 거라는 마음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남은 12월 화이팅!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