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다운 수익을 위해, 구글과 TSMC에 집중하기
TSMC는 왜 떨어질까요?
토스증권에서 주식을 시작하며 '주식 모으기'로 이것저것 시험 삼아 구매했던 종목이 벌써 20개가 넘어갔습니다. 수익률이 크지 않아 이번 기회에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남기고, 앞으로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기록해 봅니다.
저의 목적은 무조건적인 자산 증식입니다. 수익이 1억 원 이상 나지 않는 이상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종목당 최소 5천만 원 이상은 담겨 있어야, 수익이 났을 때 제대로 된 '수익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이번에 정리한 리스트를 기록하며 공유해 볼게요.
①구글(Alphabet)과 GGLL 정리
우선 구글 주가가 오르면 2배로 반응하는 레버리지 종목인 GGLL을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히려 구글이라는 기업 자체를 더 모아야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구글은 저에게 언제나 큰 기쁨을 주는 종목이니까요.
②TSMC, 물질의 세계에서 발견한 확신
GGLL을 정리한 자금으로는 TSMC를 구매했습니다. 작년부터 물질의 세계라는 책을 읽으며 TSMC 주식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품어왔거든요. 그동안 주식 모으기로 조금씩 담아오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추매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3월 실적 발표도 잘 나왔는데, 주가는 왜 떨어지는 걸까요?
③나의 사랑, 핀터레스트(PINS)
핀터레스트는 10년 넘게 사용해 온 유저로서, 브랜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한 종목입니다. 하필 가장 고점일 때 샀는지 현재 주가가 예상 목표가보다 낮아 고민이 많았는데요. 최근 코첼라에서 선보인 '콜라주 팝업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 다시 한번 장기적인 희망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④QQQM과 SPY 정리
그 외에도 QQQM과 SPY를 정리했습니다. 성격이 비슷한 종목들을 여럿 보유하기보다, 하나에 집중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다행히 아직 손해를 보며 매매하는 상황은 아니라 희망적입니다.
결국 믿을 구석은 주식뿐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정리를 통해 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토스증권 화면캡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