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선물 포장의 감동포인트 3가지

샤넬 루즈 코코 밤, 맥 텐더토크 립 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by 앤트윤antyoon

나를 생각하면 입술이 가장 먼저 생각나나 봐!

By Jeong-Yoon Lee


저를 떠올리면 레드 립이 가장 먼저 생각나나 봐요. 그래서 받은 립 글로우, 립밤 선물을 받으면서 제가 감동한 포인트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평소 립 제품을 살 때 레드 계열 아니면 코랄 계열의 컬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핑크 계열은 저랑 정말 안 어울리더라구요! 물론 메이크업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평소 제가 하는 메이크업과는 너무 안 어울려서 핑크와 누드톤의 컬러는 절대 구매하지 않습니다. 항상 입술의 컬러가 레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를 봤을 때 레드 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저도 누드 컬러가 잘 어울리고 싶습니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커피잔에 남긴 입술 모양의 립스틱 자국을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컬러가 묻어나지 않는 립 제품을 찾다가 먹방유튜버들이 바르는 틴트를 알게 되어 쓰리씨이 타투립틴트를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밥을 먹어도 입술의 컬러가 남아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돌아다닐 때도 많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비싼 값을 치렀던 립 제품들은 사용 기한이 지나 다 버리게 되었어요.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나의 지인들은 나에게 자꾸 립 제품을 선물하게 되고, 그렇게 모이게 된 나의 립 제품들! 그렇게 해서 하나둘 받아온 립 제품을 선물받았던 당시 감동 포인트가 떠올라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어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지만 가볍게 혹은 챙겨주고 싶을 때 너무 듬직한 존재 아닌가 몰라요! 저도 만나긴 힘들고 선물은 해야 할 때 결국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Photo: Jeong-Yoon Lee @antyoon


① 샤넬 루즈 코코 밤 920 인 러브

샤넬이 새롭게 선보이는 루쥬 코코 립밤. 풍부한 영양은 빠르게 스며들고 번들거림 없이 맑은 컬러만 남겨 사용할수록 건강하게 빛나는 입술을 선사해 줍니다. 루쥬 코코 립 밤의 핵심 성분은 오메가-9을 풍부하게 함유한 올리브 나무 열매와,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한 잎에서 추출한 오일인 올레오액티브 오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올레오액티브 오일은 오래도록 입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줍니다.


컬러 명도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저에게 선물한 존재도 사랑스럽거든요. 기본 포장은 샤넬의 시그니처 블랙 & 화이트 포장으로 100% 오가닉 파우치에 담겨 작은 쇼핑백에 담겨 배송이 되었습니다. 선물과 함께 메시지 카드가 들어있는데 제가 감동받은 포인트는 바로 이 카드였어요. 아주 간단한 메시지였지만 선물한 사람의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절 발견할 수 있었거든요. 선물은 무엇보다 카드와 함께라면 그 마음이 더 깊게 전달되는 거 같아요. 그러니 꼭 간단한 메시지라도 남겨보시길



② 맥 텐더토크 립 밤 플레이 위드 미 쉬어 레드

개인의 입술에 따라 발색되는 스마트한 립 컨디셔너로 립밤, 립 베이스, 립스틱의 멀티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위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맥 립스틱을 바르기 전 립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쩜 컬러 선택을 다들 짠 것처럼 레드 계열로 픽 했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잘했다! 립 밤과 함께 맥 케이크 토퍼 3종이 함께 배송되었어요. 아직 사용하진 않았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친구들과 사진 찍을 때 활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맥 립밤에서 저의 감동 포인트는 바로 각인 서비스였습니다. 상대방이 정해준 그대로 각인을 받았어요. 특히 뷰티 제품에서 많이 하는 각인 서비스인데 은근히 기쁨의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③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12 로즈우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립밤은 컬러 리바이버 기술을 통해 개개인의 입술 수분에 반응하여 피부톤에 맞는 맞춤 컬러를 선사하고 6시간 동안 컬러가 지속되어 얼굴 전체를 생기있게 밝혀줍니다. 감각적인 밤 타입의 포뮬러가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 24시간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로즈우드 살짝 오잉? 했지만 가까운 외출 시 아니면 베이스로 바를 때 좋겠구나 싶었어요. 보통 립 제품은 하나의 제품만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컬러를 레이어드할 때 베이스 제품으로 바르면 되겠구나 했어요. 디올 뷰티는 블랙핑크 지수가 너무 찰떡으로 잘하고 있어서 동양의 미가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디올 립 글로우 선물의 감동 포인트는 일단 화이트&골드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서 또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구요. 택배 박스를 열자마자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가 선사하는 로맨틱한 플로럴 향기가 풍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도파민 상승! 기분이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향 하나만으로 사람의 감정을 이렇게 좌지우지하니 향수를 안 살 수가 없잖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가 디올의 쁘아종이거든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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