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ANUK 입니다.
한국어로는 아눅이라고 읽어요.
의미는 크게 없습니다.
이야기하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은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인사말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서 이렇게 끄적여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잘 모르니까 저에 대해서 조금 써보자면,
MBTI는 ESTJ이고, 소설을 쓸 때만 잠깐 ENTJ가 되는 것 같아요.
MBTI를 믿는 편은 아닌데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일치했던 것이 100퍼센트 J 였어요.
저의 인생은 마치 하나의 정해진 길 같아요.
자아가 생긴 후로 저의 모든 인생을 계획하며 살고 있으니까요.
비효율적인 것을 참지 못하고 인생도 제가 계획한 대로 흘러갔으면 하거든요.
하지만 변화에 잘 적응하길 바라고 실패를 해보기도 원해요.
그중에서도 "글"은 저의 천국이랍니다.
글을 쓸 때는 정말 행복해요.
물론 브런치 스토리에서 글을 쓰시는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그렇겠지만,
저의 꿈도 언젠가는 책을 출판하는 작가가 되는 거랍니다.
여러분에게 "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현실적으로는 00 대학교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는 20살 대학생이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꿈도 크고 야망도 넘치지만 막상 현실은 냉정하죠.
그래도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멈출 생각이 없어요.
이것이 유일한 천국인데 제가 포기할 수 있을리가요.
그러니 저는 계속 쓰겠습니다.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계속 써내려 가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