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이란?
'정의'란?
마이클샌들 교수의 얘기를 읽을 때와
'도덕'이란?
이 책을 읽을 때나 느낌이 조금 비슷하다.
싸우지 않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두 책의 지향점이 같아서일까?
이 책의 핵심은 3문장으로 표현된다.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 다음이다.'
'도덕성은 단순히 피해와 공평성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눈 멀게도 한다.'
간단하게 설명을 붙여보면,
개인은 직관적으로 아주 빠르게 판단을 내리며,
그 판단에 맞춰 논리적 추론을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무척 신경을 쓴다.
즉 집단성의 특징을 가지며,
집단을 선택함에 있어 개인적인 특성을 보인다.
도덕성의 발달은 진화론적으로 설명되며,
도덕적으로 발달한 집단이 진화했다.
도덕을 이루는 특성에는
자유/업제, 배려/피해, 공평서/부정, 충성심/배신, 권위/전복, 고귀함/추함
6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진보적인 사람은 3가지 정도만을 도덕으로,
보수적인 사람은 6가지 모두 도덕적 요인으로 본다.
저자는 마지막에
보수의 장점과 진보의 장점을 서술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한 발 더 나아가길 바라며 마무리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성향을 뒤돌아 보게 되는데,
나는 확실히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며,
보수의 많은 가치를 무시하는 경향도 있었다.
읽기는 힘들었지만,,,ㅋㅋ
참 좋은 내용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