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90. 스위트 히어애프터, 요시모토 바나나

by 꽃지아빠



교통사고.
사랑하는 연인은 죽고
나는 죽다 살아났다.

그리고 살아간다.
귀신이 보이기도 하지만
죽은 사람이 그립기도 하지만
어떤 때보다 안정된 상태로...

처음 죽음을 깊이 생각할 때,
내일 죽을 지 모르니 오늘을 살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다시 죽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내 옆에 없는 부모와 친구들...
그리고 고독하고 쓸쓸한 나.
지금 난 무척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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