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yjava Nov 21. 2023

후회하지 않기

시간과 결정의 가치

예전 메모했던 내용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여러 가지 일로 바쁠 때는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80세가  되어 인생을 뒤돌아볼 때 1994년도 1년 중 하필 왜 보너스 받는 시기를 앞두고 그 순간에 사직서를 냈을까 하고 후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중요하게 생각할 일은 그런 것들이 아니지요. 동시에,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혁명적 사건임을  알면서도 여기에 뛰어들지 않는다면 정말 후회하게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이러한 각도에서 생각해보니…… 결정을 내리기가 매우  쉬워졌어요."




배민을 퇴사했을 때 배민을 퇴사한걸 후회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때마다 위 내용을 이야기해 준다. 

지나간 건 지나간 것일 뿐 나의 선택을 올바른 선택을 만들기 위한 책임은 이제 나의 몫이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80세가 되었을 때 나의 인생 스토리가 완성되지 않을까? 

작가의 이전글 주도적인 인재 되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