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슬랙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비즈니스 협업툴이다.
텍스트 메시지, 파일 공유, 이모티콘 반응, 화상회의, 앱 연동 등
업무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올인원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특히 스타트업, 개발팀, 디자인 팀처럼
빠르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조직일수록 슬랙 도입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Slack for Windows' 클릭 → 자동으로 설치파일 다운로드
.exe 실행 후 설치 완료
.dmg 파일 다운로드 → 애플리케이션에 드래그하여 설치
PC버전 슬랙은 멀티모니터 지원도 잘 되고, 알림/채널 이동이 매우 직관적임.
Google Play 스토어 → ‘슬랙’ 검색
‘Slack Technologies Inc.’ 확인 후 설치
App Store → ‘슬랙’ 검색
설치 후 로그인
모바일 앱은 푸시 알림 세팅을 잘 해야 업무에 방해 없이 쓸 수 있음!
회사나 팀에서 초대 이메일을 보내주면, 링크 클릭 → 워크스페이스 자동 연결
초대 링크가 없다면 직접 가입 후 초대 코드 입력
채널은 주제별로 나뉘어 있음 (#공지사항, #디자인팀, #잡담 등)
각 채널은 알림 설정을 따로 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알림 방지 가능
설정 > 테마 > 다크모드 적용
Ctrl + K = 채널 이동, Ctrl + / = 단축키 전체 보기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3명이서 웹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그 전엔 카카오톡으로 기획, 디자인, 개발 이야기를 다 나눴다.
근데 채팅방이 하나다 보니, 정보가 엉켜버리고, 파일도 어디 있는지 몰라서 매번 다시 요청하게 됐다.
슬랙 쓰고 나서 달라진 점?
채널 분리로 정보 정리가 확실
파일 업로드 히스토리가 깔끔하게 정리됨
스레드 기능 덕분에 한 주제에 대해 집중해서 대화 가능
구글 드라이브, 깃허브, 노션 연동까지 가능해서 진짜 '올인원 툴'
무엇보다 메신저와 ‘업무툴’의 차이를 명확히 느꼈다.
기능명 설명
채널 기능
주제별로 대화방 구분 가능 (#공지, #디자인, #기획 등)
스레드(reply)
특정 메시지에 대한 대화를 묶어서 보기 편하게 정리
이모지 반응
이모지로 빠르게 피드백 가능
파일 공유
이미지, PDF, 링크 등 모든 파일 공유 가능 (구글 드라이브 연동도 지원)
검색 기능
이전 메시지, 첨부파일까지 키워드로 전부 검색 가능
외부 서비스 연동
노션, 깃허브, 구글 캘린더, 드라이브 등 다양한 앱과 통합
화상회의 기능
Slack huddle로 음성 통화, 화면 공유까지 가능
팀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싶은 대학생
사이드 프로젝트, 프리랜서 협업을 하는 크루
정보가 흘러가는 카카오톡 단톡방에 지친 직장인
다양한 협업 툴을 하나로 묶고 싶은 스타트업 팀원
나는 슬랙 덕분에 진짜 ‘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느낀다.
툴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의 흐름과 집중력이 완전히 달라진다.
너무 많은 채널 만들면 오히려 혼란스러움 → 중복 주제는 통합 추천
모바일 알림 설정은 꼭 개인 시간 고려해서 설정
외부 링크 연동은 허용 범위를 관리자와 미리 정하는 게 좋음
이제는 그냥 ‘대화’만으로는 부족한 시대다. 일을 잘하고 싶다면, 좋은 협업툴부터 써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슬랙이다. 카톡 단톡방에서 답답함을 느낀 적 있다면,
이제는 슬랙 다운로드해서 새로운 협업 환경을 경험해보자.
당신의 업무 생산성이 확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