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은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용 디아블로 시리즈 게임이다.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며, 원작의 어두운 세계관, 스킬 트리, 전리품 파밍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과 UI로 진화한 작품이다.
Google Play 스토어 접속
‘디아블로 이모탈’ 검색
‘Blizzard Entertainment, Inc.’ 확인 후 설치 클릭
최소 사양: Android 8.1 이상, 3GB RAM 이상
(삼성 갤럭시 S9, 노트20 시리즈 이상에서 쾌적)
App Store 접속
‘디아블로 이모탈’ 검색 → 다운로드
설치 후 Game Center 또는 블리자드 계정 로그인
최소 사양: iPhone 8 이상, iOS 12 이상
Windows용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Battle.net 계정 로그인 후 플레이 가능
모바일과 데이터 연동 100% 지원됨 (진짜 갓-기능)
직업 선택: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마법사, 강령술사, 성전사 등
튜토리얼 진행 후 메인 퀘스트 진입
자동 퀘스트 기능으로 빠른 레벨업 가능
파티 플레이도 가능해서 친구랑 같이 즐기기 좋음
TIP: 나는 ‘악마사냥꾼’을 선택했는데, 원거리 딜러이면서 기동성까지 좋아서 초반 플레이에 최적이었다.
첫 인상은 그냥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이게 진짜 모바일 게임이라고?”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원이 다른 어둡고 묵직한 그래픽, 몬스터 연출, 타격감이 압도적이다. 조작도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스킬 연계도 부드럽게 이어진다.
각종 장비, 전설 아이템, 젬, 룬 등 파밍 요소도 디아 특유의 쾌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설 아이템을 먹었을 때의 연출과 사운드는 진짜 중독성 그 자체.
확실히 P2W(과금 유도) 요소는 있지만, PVE 콘텐츠 위주로 즐기는 유저라면 무과금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소과금으로 배틀패스만 사고도 스토리와 주요 콘텐츠는 거의 다 즐겼다.
디아블로2, 3의 향수를 모바일로 느끼고 싶은 유저
지하철, 침대 위에서 ‘하드코어 파밍’의 쾌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
친구랑 멀티플레이로 던전 돌고 싶은 게이머
그래픽, 사운드, 연출까지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원하는 유저
항목 내용
장점
AAA급 그래픽, 강력한 타격감, 원작 충실한 스토리, 캐릭터 다양성
단점
일부 장비 파밍 시스템의 과금 유도, 고렙 컨텐츠는 과금러와 격차 있음
추천 포인트
무과금도 충분히 재미 있음. 무엇보다 ‘디아블로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음
디아블로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핵앤슬래시 특유의 파밍과 손맛을 사랑한다면,
디아블로 이모탈 다운로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모바일이든 PC든, 플랫폼 제약 없이 하나의 계정으로 이어지는 이 경험은
진짜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오늘 밤, 성역에서 다시 한 번 지옥문을 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