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얀
대부분의 고전 RPG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할 때,
드로이얀(DROiyan)은 미래형 SF 배경의 독특한 MMORPG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엠게임 드로이얀은 2000년대 초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SF 기반 온라인 게임으로,
기계 병과, 드론 조합, 전투형 무기 세팅, 그리고 행성 간 전쟁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지금도 클래식 MMORPG의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드로이얀은 현재 엠게임(Mgame)에서 정식 서비스를 재운영 중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엠게임 드로이얀” 검색
엠게임 드로이얀 공식 홈페이지
접속
메인 화면에서 [게임 다운로드] 또는 [게임 시작] 버튼 클릭
설치 파일(Droiyan_Setup.exe) 다운로드
설치 후 엠게임 계정으로 로그인 → 런처 통해 실행
무료 플레이 가능
정식 운영 중이라 보안 걱정 없이 이용 가능
다크 판타지, 고대 신화 기반 MMORPG가 많은 요즘,
드로이얀은 우주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미래형 전쟁을 그립니다.
각종 병과는 총기, 화기,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구성
전투 방식은 논타겟팅 기반의 반자동/수동 시스템
행성 단위의 전투와 점령 시스템 존재
전투만 해도 다른 MMORPG와는 전혀 다른 감각을 제공하죠.
드로이얀은 전통적인 ‘전사, 마법사’ 구조가 아닙니다.
병과 시스템을 중심으로 캐릭터가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유형이 존재합니다:
병사형: 총기 기반 기본 전투
기계공: 장비 강화 및 드론 컨트롤 중심
정찰병: 빠른 이동 및 은밀 기습형
방어병: 방어력 중심 탱커 포지션
각 병과는 장비 세팅과 스킬 사용 방식이 달라 팀플레이에서 확실한 역할 분담이 가능합니다.
드로이얀의 백미는 바로 드론 소환과 조작 시스템입니다.
내 캐릭터 외에 드론을 소환하여
공격
회복
디버프
유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 + 부속 장비 + 파츠 강화를 통해
나만의 전투 세팅을 꾸밀 수 있어 전략적인 세팅의 재미도 뛰어납니다.
드로이얀은 병과 간 역할 차이가 커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중요합니다.
PVP 위주 유저: 정찰병 / 병사형 추천
PVE 중심 유저: 기계공 / 방어병이 효율적
혼자 플레이 위주: 드론 운용 중심 병과 추천
초반: 튜토리얼 존에서 전투 시스템 익히기
중반: '다크필드', '서브플래닛' 등 사냥터 중심 성장
후반: 점령전, 보스레이드, 드론 대전 등 컨텐츠 개방
초반 성장 구간이 길지 않아서 1~2일이면 주요 콘텐츠 접근이 가능합니다.
길드에 가입하면
장비 공유
필드 공략 도움
점령전 참여
등을 통해 게임을 훨씬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검과 마법은 지겹고, 로봇과 드론, 레이저가 끌리는 유저에게는
드로이얀의 전투 시스템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드로이얀은 무과금~소과금 유저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한 구조이며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수급하거나 파밍해 나가는 재미가 핵심입니다.
드론 배치, 무기 부착, 병과 커스터마이징까지
자신만의 조합을 만드는 플레이어에게 최적의 게임입니다.
SF 배경 + 독창적인 병과 시스템
드론 + 무기 조합으로 전략성 뛰어남
정식 서비스 운영으로 안정성 확보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됨
그래픽은 클래식 도트 기반으로 호불호
일부 UI/UX가 구식 느낌
초반 진입 시 정보 부족 → 커뮤니티 의존도 있음
검을 든 전사가 아니라,
총과 드론을 조작하는 병사로 전장에 뛰어드는 이색 MMORPG.
그게 바로 드로이얀입니다. 여전히 살아있는 SF 감성과, 클래식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강력한 전쟁 MMO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엠게임 드로이얀 다운로드를 통해
당신의 전략과 병기를 준비하세요. 전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