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2005년, 수많은 MMORPG 중에서도 유독 거친 분위기와 강한 타격감으로 이름을 날린 게임이 있었죠.
바로 데카론(Decaron).
“죽음을 각오하고 전장에 서라”는 슬로건처럼, 하드코어한 액션성과 화끈한 PVP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의 심장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2025년 지금, 데카론 다운로드를 다시 해보니…
그 시절의 전투 감각은 여전히 날카롭고, 그래픽은 진화했고, 콘텐츠는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현재 데카론은 유비펀(Ubifun)을 통해 정식 서비스 중이며,
언제든지 무료로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데카론” 검색 → 접속
상단 메뉴에서 [게임 시작] 또는 [게임 다운로드] 클릭
설치 프로그램(Decaron_Setup.exe) 다운로드
설치 후 실행 → 유비펀 계정 로그인
최신 패치 후 런처를 통해 게임 실행
무료 다운로드
정식 운영 서비스 중
초보자 지원 이벤트 수시 진행
데카론은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손맛을 자랑합니다.
스킬 이펙트의 타격감
몬스터 피격 리액션
실시간 전투의 긴박감
전투가 단순히 숫자 싸움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체감하는 액션 중심이라는 게 핵심이죠.
데카론은 초창기부터 PK 시스템이 굉장히 과감했습니다.
마을 밖 대부분 지역에서 자유로운 PvP 가능
상대를 처치하면 '불명예 지수' 상승
PK 전용 서버에서 진정한 무법자 전투 가능
요즘 MMORPG가 다소 '순한 맛'이라면,
데카론은 아직도 ‘진짜 RPG’ 느낌을 살려주는 몇 안 되는 게임입니다.
현재 데카론에는 15종 이상의 직업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직업은 전용 무기와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시:
세지타 헌터: 활 기반 원거리 딜러
바기 워리어: 광역 근접 탱커형 클래스
인카르 마기: 마법 공격형 캐스터
드래곤 나이트: 소환수와 함께 전투하는 전천후 클래스
각 클래스는 개성이 뚜렷하고, 파티 플레이 시 역할 분담도 명확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유저 가이드 제공
레벨 1~100까지 빠르게 성장 가능한 시나리오 퀘스트 구성
자동 이동/자동 전투 지원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어 처음 진입이 쉬움
데드프론트 전장: 대규모 협동 PVE 콘텐츠
세지타 던전: 고레벨 유저들의 인기 파밍 장소
보스 레이드: 보스 몬스터 처치 후 유니크 아이템 획득 가능
→ 파티 시스템이 잘 구성되어 있어, 다른 유저들과 협력할 때 재미가 극대화됩니다.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서 전투 능력 강화 요소로 작용
탈것 및 펫은 강화/진화 가능
장착형 날개는 외형과 능력치를 동시에 만족
데카론의 전투는 직접 조작과 실시간 스킬 연계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전투가 단순한 컨텐츠가 아닌, 일상처럼 발생하는 생존 경쟁을 원한다면
데카론은 지금도 진짜 전장을 유지 중입니다.
그래픽은 고전 감성이 남아 있지만,
시스템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부분이 많아서
올드 유저와 뉴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시간 액션성 뛰어난 전투 시스템
직업 간 밸런스와 전투 스타일 다양
길드, 보스전, PVP 등 콘텐츠 풍부
성능 대비 비교적 낮은 사양 요구
초반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음
UI와 조작감 일부 구식
자유로운 PK 시스템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특히 뉴비 입장에선)
검과 피, 협동과 배신, 레벨업과 전리품.
MMORPG의 원형이자 클래식의 정수인 데카론은 지금도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강한 손맛
실제 유저와의 긴장감 있는 전투
작하는 성장의 성취감 을 원하는 유저라면,
지금 바로 데카론 다운로드하고 다시 그 전장의 심장 속으로 뛰어들어보세요.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