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쏙뱅크 앱 어플
은행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같은 메이저 시중은행부터 떠올린다.
나 역시도 ‘전북은행’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전라북도 사는 사람 아니면 쓸 일이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군 복무 시절,
급여 이체 계좌로 전북은행을 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전북은행 앱 다운로드까지 하게 됐다.
그 이후로도 이 앱은
단순한 은행 앱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전북은행(JB Bank)은
1969년 설립된 지방 소재의 대표적인 지역은행으로,
현재는 JB금융그룹 소속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지역 밀착 금융, 중금리 대출, 서민 금융 등에서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검색어: ‘전북은행’, ‘JB Bank’, 또는 ‘JB모바일브랜치’
공식 앱 이름은 ‘JB모바일브랜치’이며
블루 계열의 JB 로고가 포함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설치 후에는
공동인증서 로그인
간편 비밀번호 설정
생체 인증(지문/Face ID) 지원
까지 제공되어
기존 은행앱과 동일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입출금 통장 확인
계좌 간 이체
타행 송금
자동이체 등록 및 관리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UI가 직관적이고 메뉴가 정갈해서
은행 앱을 처음 써보는 사람도 헷갈리지 않는다.
전북은행의 특화 상품들도 앱에서 바로 가입 가능하다.
JB 마이핏 정기예금 / 자유적금
JB 소상공인 특별 대출
햇살론15, 사잇돌2 등 서민 금융상품
모바일 전용 특판 예금
등 다양한 상품이 앱 전용 한정 금리 이벤트와 함께 제공된다.
공동인증서 외에도
지문, 얼굴 인식, 간편 비밀번호 설정 가능.
특히 앱 보안 강화 업데이트 이후
거래 오류나 먹통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실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JB모바일브랜치에서는
전국 ATM 위치, 가까운 영업점, 업무 시간 확인 기능도 제공한다.
지방 여행 시나 고향 방문 중에도
빠르게 ATM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
처음엔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은행이었지만
타행 수수료 우대,
적금 금리 우대,
앱 인터페이스의 깔끔함 덕분에
제대 후에도 계좌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 앱은 느리거나 무겁지 않고
광고 배너가 거의 없어 쾌적하다.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고금리 특판 상품이 자주 등장한다.
앱 알림을 켜두면
“5일 한정 특판 적금”, “1년 4.2% 정기예금” 같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예금이나 적금에 관심 있는 사회 초년생,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관심 가져볼 만한 금융 앱이다.
신상품, 특판 예금, 대출 우대 조건 등은
앱 푸시를 통해 가장 먼저 공지된다.
주말 밤이나 공휴일 전후로
특별 금리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도 많다.
전북은행 앱 하나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토스뱅크 계좌까지 연동 가능.
입출금, 이체, 잔액 확인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별도 자산관리 앱 없이도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다.
공공기관 앱 없이도
JB모바일브랜치에서 지방세, 환경부담금, 전기요금 등 납부 가능하다.
또한 제로페이 연동이 가능해 소상공인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
전라북도 거주자 및 군 복무 중 전북은행을 개설한 분들
서민 금융상품, 중금리 대출에 관심 있는 사회 초년생
고금리 특판 예금 정보를 빠르게 받아보고 싶은 분
깔끔하고 광고 없는 은행앱을 선호하는 실속파 사용자
모바일 중심 자산 관리에 익숙한 2030 사용자층
수도권 중심 금융 생태계에서
전북은행 앱은 단지 지방은행이 아니라
지방과 중앙을 잇는 실속형 금융 앱이다.
깔끔한 사용자 환경,
우대 금리 예적금,
실제 생활 속 금융 편의성까지 갖춘
JB모바일브랜치 앱 다운로드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