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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성호 Sep 11.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배송의 시대, 쿠팡플렉스

언택트시대의 블루오션, 온라인 배송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으로 그야말로 거리가 한산하다.

북적대던 주말의 모습이 이제는 어색하게 느껴질 것만 같다.

과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젠 그 답을 알 것도 같지만, 모르는 체 의미없는 자문을 한다.

이제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타격이 없는 업종이 없다.

착한 건물주, 착한 고용주와 같은 가뭄 속 단비같은 훈훈한 미담도 이젠 생계에 부딪쳐 잊혀져 가고 있다.

전세자금대출을 위해 찾아간 은행은 직원들의 밀린 월급을 위해 더 되지도 않는 대출을 받기 위해 애원하는 자영업 사장님들의 한숨터가 되어 버렸다.


코로나 팬데믹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배송 시장은 급격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동시에 배송 업계는 아이러닉한 호황을 맡고 있다.

이는 사업자측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긱이코노미의 대표주자인 쿠팡플렉스, 쿠팡이츠쿠리어, 배민라이더 등의 순발력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긱이코노미 현상을 연구하다가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던 쿠팡플렉스.

어느 새 8개월이 흘렀고 이제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도 될 만큼의 능력과 노하우를 갖추게 되었다.

단순히 추가적인 돈 벌이 수단이 아닌, '변화하는'이 아닌, 이미 '변화된'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먹거리로 어떤지 실무적, 동기적 관점에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부디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도이길 바라본다.


https://youtu.be/iXrlui0W9u0


https://youtu.be/wAhkvzpvV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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