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피그마 Figma
최근에도 우리의 Figma 는 한걸음 또 진화를 했습니다~!!
챙겨보지 않으면 놓치게되는 업데이트 소식들., Figma NEWS 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된 Figma 기능 중에서 제가 가장 크게 환호성을 질렀던 것은 바로 Moving Master component 기능입니다.
기본적인 에셋들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든 후 화면 기획, 디자인을 진행하다보면 처음엔 생각하지 못했던 컴포넌트 생성이 필요할 때가 있죠. 물론 디자인시스템에서 추가해서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특정한 화면의 사이즈나 디자인에 맞춰서 만들어야 할 때는 디자인 파일에서 만드는 것이 가장 편하기도 하고 정확합니다.
기존에는 해당 컴포넌트가 생성된 위치에 Master component 가 저장되고, 그 외 다른 파일로 옮기거나 하면 늘 복사된 컴포넌트로 생성이 되다보니 한번 컴포넌트를 구성할때마다 '어디에 만들어야 할까?'를 한번씩 고민하게 했었는데요.
마스터 컴포넌트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옮길 수 있게 되어 넘넘 편해졌습니다~!!!
1. 디자인을 하고있는 Figma 파일에서 컴포넌트를 만들었다면 해당 컴포넌트를 잘라내기를 실행합니다. (Ctrl + X)
2. 그리고 이 컴포넌트를 옮겨놓을 파일로 이동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Ctrl + V)
생각보다 아주 쉽죠? ^^
또 하나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Figma 파일 내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바로 오디오 기능과 커서 챗 기능입니다.
Audio 기능은 피그마 앱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해당 파일에 접속한 인원과 함께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데요. 언택트 워커가 늘어가는 요즘이다보니 아주 유용한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커서챗은 디자인 파일 내에서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 방법은 슬러시 키(/)를 클릭하면 말풍선이 활성화됩니다. 이 상태에서 말풍선을 클릭해서 메시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단, 커서 챗은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할 뿐 대화 내용이 저장되지는 않는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입니다.
디자인 화면에 대해 디테일한 포인트를 짚어 빠른 대회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전세계가 코로나 이슈로 많은 업무들이 온라인 기반으로 변해가다보니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능도 생기고..... 역시 Figma 의 서비스 업데이트 방향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새로운 피그마의 소식을 공유하는 컨텐츠를 종종 만들 예정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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