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였다" "일본은 우리의 은인이다" "사과하고 말고는 일본 마음"이라는 친일매국 뉴라이트로 국가 요직 장악, 광복절 0시에 기모노 입은 여성들이 기미가요 부르는 오페라 내보내고 한국에서 독도를 꼼꼼히 삭제해가는 ‘반국가세력’ 정권의 심장에 160km 강속구의 단단한 공을 날려라. ("동해바다 건너서~"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기원하며...)
* 교토국제고는 10회 연장전에서 2:1로 우승했다. 마음 가득 축하!! 구닥다리 터진 야구공에 비닐을 붙여연습하던 교토국제고에 야구공 1000개를 보내준 기아타이거즈에 감사!!
P.S. 결승전이 열리던 구장 전광판 위로 일장기와 함께 전범 욱일기가 함께 펄럭였다. 고쳐 쓸 수 없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