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소신과 자유로움

나의 방법으로 결정하고, 선택을 조정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by Naya

"이 선택이 맞을까?"


오늘도 머릿속에서 회로들이 정신없이 돌아간다.

일상에서, 업무에서, 사소한 매 순간마다

나는 늘 일상 속 나의 길을 선택하고 결정한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책임지고 끝까지 나아갈 거야."라는 소신을 밀고 나가고 싶다는 마음과 다른 한편으로 "다른 방법도 고려해 봤어?"라는 목소리들이 동시에 공존한다.


내 소신에 영향을 주는 주변의 목소리들은

어디까지가 참고사항이고 어디부터가 흔들림일까?



신중함과 불안, 두 마음이 뒤섞여 나를 흔들 때가 많다.

불안은 나를 피곤하게 하고, 때로 선택을 미루게도 만든다.

동시에 "이건 아니잖아~!!" "이렇게 해야 해."

내 속마음에서 소신이 똑똑 문을 두드린다.


우리는 주체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발휘해야 할 때가 많다. 나의 전두엽이 계획과 판단을 담당하지만,

사회적 정보와 주변 경험을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 선택이 나를 존중하고 있는가?"

"현실성 있는 판단을 하고 있는가?"


주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열린 마음으로 선택을 조정하는 것

이것이 요즘 시대에서 필요한 생존의 기술이자 결정일 것이다.



나는 늘 나에게 묻곤 한다.


내 삶에 몇 % 정도의 주체성을 발휘하고 있을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주체성을 발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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