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과씨 Dec 13. 2016

남겨진자

바보가 남는건지 남는게 바보인지



정말 갈 데 없어서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좀 싫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남들이 어떻게 보는게 뭔 상관입니까.

그냥 하루 하루 살아남는게 중요하죠. (라고 자기 위로 중)

매거진의 이전글 대리 인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