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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판교의 아침 하늘(in 풋살장)
어떤 영화였었는지,
어떤 책이였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하루에 3번 이상 하늘을 보는 사람'은
굉장히 여유로운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30살의 11/12를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늘의 하늘'을 이 매거진을 통해 기록하고자 한다.
출근 길이 급해도,
점심 시간이 짧아져도,
퇴근 후 아무리 녹초가 되었어도
하늘을 쳐다보며 잠깐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루에 3번 이상 하늘을 보고자 하는 평범한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