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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roman Nov 06. 2018

어제의 하늘(181105)

판교의 늦은 오후 하늘(f.회사 옥상)

주말 휴식 중 집앞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평일 일과 중 옥상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어떤 대상을 언제, 어디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같은 대상도 달라질 수 있음을 느끼게된 날

너무나 당연한건데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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