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 여러 명이 되는 분실술.
영화나 애니에 등장하는 주인공에게 있는 분실술을 캐릭터로 보면,
주인공과 완전 비슷한 캐릭터도 있지만
분신이 거듭될수록 전혀 다른 모습의 캐릭터도 만들어진다.
분실술은
홍길동전에나 나오는 만들어진 이야기이고,
영화, 전우치에서 만들어낸 강동원 10명,
그냥 현실적이지 않은 도술이라 생각했다.
바쁠 때는 그런 말도 안 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그런 분실술이 나에게도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사람들에게 보여준 캐릭터는
그때의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이었을 것인데...
의도하지 않게
나의 캐릭터가 돌아다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도 생성된다는 것을... 알아차려야겠다.
바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