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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란 Sep 13. 2024

피를 싹 다 바꿔 준다는 죽생법 도전! 한달기록

수많은 후기가 있지만 유명하지않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물 복용량을 검색하면 물 복용량이 너무 많으면 물 중독 현상에 의해 위험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일부 pt를 받은 사람들에 의하면 피키 선생님이 운동을 하는 기간 동안 물을 6m씩 마시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먹으라고 했던 사람은 많지는 않았는데 그 사람 기준으로는 그렇게 물을 많이 먹다가 점점 물량을 줄여서 피트니스 대회까지도 나간다는 것이다 뭔가 전문 선수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 도움이 되는 기능이진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시면을 검색을 했는데 대부분 마시지 말라는 얘기다 갈증이 날 때만 마시면 된다는 얘기도 있고 뭐 1L 이상만 마시면 된다는 사람이 2l만 마시면 된다는 사람도 있다 근데 내가 넘어서고 싶은 선은 바로 그 6리터였다 피트니스 선수가 6리터를 마시라고 했던 이유는 뭘까 그래서 그냥 몸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하루에 물을 처음에 6리터씩 마시면 배도 정말 많이 부르고 소화도 잘 안 되고 몸도 굉장히 많이 붓는다 한 일주일 정도는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되었던 것 같다 그 시간 동안은 그동안 몸이 물이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세포 속 하나하나 수분이 들어가서 그 안에서 물이 들어가 그 물세포가 활성화가 되는 시기라고 하는데 그 기간 동안에 우리가 노폐물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그리고 이런 혈액순환도 되게 좋아진다고 한다 처음 4 5일까지는 계속 몸이 퉁퉁 부어 있는 상태로 유지가 된다


2주차가 진행되면 그때부턴 신기한 일이 발생된다 몸의 수분이 부족해진다 손이 계속 쪼글쪼글한다던가 입이 바짝바짝 마른다던가 절대 하루에 물을 많이 먹는다 그래서 입술이 트지 않고 목이 마르지 않은게 절대 아니다 어느 정도 마셨으면 어느 정도 배출이 되는데 내 몸이 항상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배출을 시키기 때문에 물을 정말 많이 마시면 오후가 되면 그 물을 모두 빼 버리고 다시 물이 하나도 없는 상태를 만든다 이때부터는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눈에 띄게 내 혈관들이 튀어 올라서 회전하는 거를 몸으로도 눈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체온도 좀 따뜻하다 계속 나는 물을 마실 때 물이 없는 날엔 그냥 냉수를 받아서 마셨는데 냉수를 마시면 절대 안 된다 냉수를 마시면 당뇨 저혈당처럼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럽다 절대로 내 체온과 같은 온도나 혹은 따뜻한 물로 진행을 해야 한다 원래는 체온과 같은 온도로 진행했었는데 체온과 같은 온도 같은 경우에는 목넘김이 힘들어서 지금은 따뜻한 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이제 2주차 진행을 했을 때 주경생수 요법을 알게 되었는데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0.5%의 죽염을 넣어 가지고 마신다는 것이다 근데 나는 죽염 가격도 너무 비싸고 0.5%를 항상 맞추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눈대중으로 물이 너무 안 넘어가는 날에는 알칼리 소금 잘 녹는 소금을 구매해서 같이 뿌려 넣어 먹기도 했다

소금을 타서 물회 마시기 시작했을 때 왜 이혼 음료가 탄생하는지 알게 되었다 소금을 약간 넣은 물은 불이 되게 부드럽고 목넘김이 그냥 빠르게 흡수가 되면서 짜지 않고 그 밍밍한 그 이온 음료의 맛이 난다 여러 가지 카페에서 말하는 0.5%와 0.7%, 0.9%에 농도가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경험했을 때 소금 염도가 있고 없고는 굉장히 많은 차이다 근데 나는 지금 그 염도가 좋아서 점점 물이 짜지고 있는데 한동안은 소금을 조금 조절을 하면서 마셔 보기로 했다 그리고 직장 같은 곳에서는 소금을 타서 마시면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기 때문에 그냥 틈틈이 아침에 물 2L 직장에서 2리터 그리고 집에서 2L 이렇게 6l 정도로 실천하고 있고 쉬는 날에는 8리터까지도 마신다


3주차 어느 정도 습관이 되고 나서부터는 물 마시는게 어렵지 않게 되는데 어떤 변화가 일어나냐면 사람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물 물과 물 사이 물을 조금 안 마시고 있는 시기에 대해 몸을 보면 체지방이나 이런게 많이 빠진 느낌이 들고 그리고 물을 점심 때쯤에 사울이 더 마신 상태에서는 약간 몸이 좀 부어서 좀 다시 되돌아오기도 하고 그런게 반복이 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이렇게 부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일이 점점 적어진다고 이야기한다 근데 나도 처음보다는이 몸에 순환이 굉장히 원활해져서 부종 같은게 굉장히 사라졌고 중간에 내가 감기 몸살에 한번 걸렸는데 그렇게 몸 컨디션이 떨어지고 나니까 부종이 확 올라오는 경험을 했다 이게 아무래도 물을 마시는게 혈액 순환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원리와 혈관 막힘 같은 걸 좀 개선을 해 주는 원리 뇌 같은 데에 막혀 있는 그런 노폐물까지도 혈관 정리를 해 준다고 하는데 확실히 공부나 집중력도 잘 되고 잠자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다 참 자는 시간이 불면증처럼 줄어든 것이 아니라 이제 순환을 하기 때문에 정신이 맑은 느낌이고 아침에 물을 마시게 되면은 몸이 빨리 순환 모드로 돌아가서 활동에도 찌뿌둥함 없이 바로 활동으로 전환하는게 가능해진다 3차 정도가 되니까 이제 물을 먹는다는게 생활화가 되기 시작하는 시간이 된다


4주차 몸속에 염증이 많이 사가라 들었다 원래 비염을 가지고 있어서 눈꼽도 많이 끼고 콧물 그 염증 냄새가 입에서 많이 나서 입 냄새도 나는 편이었는데 이제 내가 셀프로 체크를 했을 때에도 나의 입냄새랑 염증 냄새가 느껴졌었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졌고 코를 이렇게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 코 밑에 냄새가 났는데 그것도 사라졌고 눈곱도 많이 끼는 편인데 눈꼽도 깔끔하게 사라졌다 그리고 입 냄새 같은 경우도 삼겹살이나 이런 고기 같은 걸 먹으면 막 2 3일 동안 입에서 마늘 냄새 나고 그랬는데 고기를 먹고 나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입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몸에 순환이 빨리 진행돼서 그런 냄새 입자까지 빨리 배출이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몸에 전반적인 순환이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화장실 배변 활동이 엄청 빨라져서 음식을 먹으면 2-3일 뒤에 나오던 것들이 요즘에는 음식을 먹으면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원래 만약에 화장실 변비가 심했다고 한다면 변비가 치료가 되는 거지만 나는 변비가 아주 심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약간 무른 변으로 변경이 됐다 전체적으로 물을 자주 먹어서 그런지 밥을 먹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게 왜 그러냐면 식욕하고이 수분 갈증하고 내 혼동이 있다고 했는데 물을 충분히 먹어 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가 언제 밥이 먹고 싶은지를 이제는 정확하게 감지를 해내는 거 같다 첫 주 둘째 주까지는 그게 계속 혼동스러운게 있어서 밥을 먹고도 밥을 먹고도 계속 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물먹는 타이밍과 배고픈 타이밍이 이제 몸쪽으로 배 쪽에서 느껴지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요 위장 쪽이 신호를 보내는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목이 마른 거면 이쪽에서부터 출발하는 충동이 생긴다 그런 부분들을 이제는 내가 완전히 분리해서 인식하는게 가능해졌고 그리고 또 신기한게 약간 단계 땡기기 시작했다 계속 물을 먹고 샐러드를 먹었더니 허기가지고 몸에 혈당이 조금 낮아지는게 느껴져서 한 번씩 간식을 한입씩 먹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눈바디 상 체형이 고른 상태고 먹는 걸 잘 먹으면서 하다 보니 근육 성장이 되게 많이 된 느낌이 든다 운동도 계속 꾸준히 러닝머신 한 20분 정도의 강도로 주 4회 정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 강도로 진행하는 운동이 몸에 선명하게 근육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니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냐 지금 관리를 받고 있냐 이렇게 물어볼 정도로 근육이 되게 선명화가 되어 있다 아무래도 그 어떤 그 뉴스 보도를 보면은 블로거에서는 이 물 1리터가 몸에서 태우는게 50칼로리라 그랬으니 내가 6리터에서 7l 8리터 가장 많이 먹은 날에는 10리터인데 10m까지 온다 그럼 500칼로리 약 1시간 정도 운동한 양만큼의 칼로리 소모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체지방량도 미세하게나마 조금 줄지 않았을까 그리고 내가 한 운동은 이제 근력 운동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다 몸은 확실히 변한게 느껴지는데 이게 이론으로나 내가 과학적 지식이 없기 때문에이 결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으나 나처럼 이렇게이 자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 조금씩 시도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왜냐하면 전혀 손해가 없다 나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앓고 있던 알코올 중독도 많이 해소가 되었고 지금은 거의 수를 먹지 못하는 정도의 상태만큼 물로이 알코올 중독을 치료했다 거기에다가 당뇨병 약도 이제 너무 당 수치가 높은 음식을 먹을 때에는 1형 당뇨병 유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챙겨 먹어 주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도 이제는 거의 먹지 않고 있다 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당이 갑자기 올려서 피로가 느껴지는 일이 거의 없고 힘 빠져서 혈당 저혈당 증세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 이걸 직접 실험하고 인증하는 카페들도 많은데 그 카페에서 경험담을 들어보면 불치병이나 암 치료 백혈병 같은 그런 뇌졸증 같은 치료하기 어려운 이제 부치병에 걸리신 분들도 많이 하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이걸 통해서 뭐 알러지나 피부질환까지도 계산을 했다고 하니 몸이 안 좋은 곳이 있거나 아니면은 염증 형태 그리고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요법이라고 생각이 들고 나도이 어려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생활처럼 계속 유지해 나갈 생각이다

몸에 피가 바뀌는 사이클이 3개월 정도 약 100일 정도라고 한다 나는 지금 4주차 하기 때문에 100일 정도가 지나야 다시 한번 다른 어떤 경험과 치료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나를 기록하며 100일 뒤에 어떻게 개선이 되었는지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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