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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과 계시록 제2편

격암유록의 예언이 시작되는 장소

by 김영교


1. 예언의 주인공

- 정도령: 바른 도(생명의 도)를 의미, 하늘의 명령으로 온다는 뜻

- 십승자: 승자(이긴 사람), 열 십자 사용, 통합을 의미. 용왕(사탄의 왕)과 싸워 이긴 사람


2. 대상 및 싸움의 의미

- 용왕: 사탄의 왕, 귀신의 왕. 인간 안에 기생하며 인간을 통치

- 싸움의 무기: 정도(진리, 정법)

- 싸움의 대상: 용신과 뱀신이 들어간 사람


3. 구 하늘의 사상과 새 하늘 사상

- 구 하늘 사상: 귀신의 사상, 선악과

- 새 하늘 사상: 성신의 사상, 생명나무 실과


4. 예언의 장소

- 격암유록의 사답칠두: 물이 찬 논, 칠성(일곱 별, 일곱 천사)

- 요한계시록의 일곱금촛대교회: 일곱 천사, 일곱 영

물과 금은 진리,정도를 말함

- 불교의 미륵경의 계두말성: 일곱 유순


5. 최종 전쟁과 승리:

- 전쟁 장소: 하느님과 용왕이 함께 하는 장소

- 용왕을 이기는 사람: 정도령이 되고 십승자가 됨

- 결과: 새 하늘 새 땅, 용이 쫓겨나고 하느님이 오는 곳


각 항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면 이렇습니다.

1. 예언의 주인공:

- 정도령: 바른 도(생명의 도)를 의미하며, 하늘의 명령에 따라 오는 인물로 예언된 사람입니다. 정도령은 진리와 정의를 상징하며, 예언에 따르면 세상의 혼란을 바로잡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할을 합니다.

- 십승자: 승자는 이긴 사람을 뜻하며, 열 십자를 사용하여 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십승자는 용왕(사탄의 왕)과 싸워 이긴 사람으로, 예언에서는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십자도는 성서의 예언을 기준으로 예언이 성취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2. 대상 및 싸움의 의미:

- 용왕: 사탄의 왕, 귀신의 왕으로 묘사되며, 인간 안에 기생하여 인간을 통치하고 조종하는 존재입니다. 용왕은 사악한 힘의 상징으로, 그와의 싸움은 선과 악의 대결을 의미합니다.

- 싸움의 무기: 정도(진리, 정법): 싸움의 무기는 정도, 즉 진리와 정법입니다. 정도는 올바른 도리를 의미하며, 진리와 정의를 상징합니다. 용왕과의 싸움에서 이 무기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진리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무기입니다. 이때 진리의 구체적 실체는 미리 기록된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물 실상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즉 건축감리에 있어서 설계도와 완성된 건축물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 싸움의 대상: 용신과 뱀신이 들어간 사람: 용왕의 지배를 받는 용신과 뱀신이 들어간 사람들과의 싸움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사악한 힘에 굴복한 자들로, 이들과의 싸움은 정화와 구원을 상징합니다.


3. 하늘의 사상과 새 하늘 사상:

- 구 하늘 사상(기존사상): 귀신의 사상으로, 선악과를 상징합니다. 이는 인간이 죄와 악에 빠지게 된 원인을 의미하며, 기존의 잘못된 사상과 체제를 나타냅니다.

- 새 하늘 사상: 성령의 사상으로, 생명나무 실과를 상징합니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과 구원을 의미하며, 신성한 사상과 올바른 체제를 나타냅니다.


4. 예언의 장소:

- 격암유록의 사답칠두: 물이 찬 논을 의미하며, 칠성(일곱 별, 일곱 천사)을 상징합니다. 이는 하늘의 일곱 천사가 지상에 내려오는 것을 암시하며, 신성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 요한계시록의 일곱금촛대교회: 일곱 천사, 일곱 영을 상징하는 교회입니다. 일곱금촛대는 진리와 빛을 비유한 말로, 예언된 신성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 불교의 미륵경의 계두말성: 일곱 유순으로 이루어진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일곱 천사가 강림하는 곳으로, 예언된 신성한 장소를 나타냅니다.


5. 최종 전쟁과 승리:

- 전쟁 장소: 하느님과 용왕이 함께 하는 장소에서 전쟁이 벌어집니다. 이곳에서 하늘의 힘과 사악한 힘이 맞서게 됩니다.

- 용왕을 이기는 사람: 정도령이 되어 십승자가 됩니다. 그는 진리와 정의로 무장하여 용왕을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자가 됩니다.

- 결과: 새 하늘 새 땅이 만들어지며, 이곳에서 용이 쫓겨나고 하느님이 오십니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과 구원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사답칠두절과 계룡산의 예언


1. 사답칠두절

- 격암유록에서는 사답칠두절을 계룡산으로 비유.

- 계는 닭을 상징하며 하늘과 하느님을 상징.

- 용은 뱀을 상징하며 악신을 의미.


2. 계룡산

- 계룡산에서 전투가 예언됨.

- 산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인산을 의미.

- 사답칠두를 계룡산으로 암시.


3. 전쟁의 당사자

- 영의 대표: 하느님과 용, 성령들과 악령들.

- 사람의 대표: 사답칠두절의 우두머리와 지도자들, 용과 육체들.


4. 전쟁의 과정

- 두 번에 걸쳐 전쟁이 이루어짐.

- 첫째: 하느님과 그 백성의 패배.

- 둘째: 하느님과 그 백성들의 승리.


5. 결과

-십승자들 중, 하나가 십승자, 정도령이 됨.

- 그 장소가 십승지가 되고, 새 하늘 새 땅, 신천신지, 신천지가 됨.


각호 설명

사답칠두절과 계룡산의 예언


1. 사답칠두절:

- 설명: 격암유록에서는 사답칠두절을 계룡산으로 비유합니다. 계는 닭을 상징하며, 닭은 하늘과 하느님을 상징합니다. 용은 뱀과 땅을 상징하며, 이는 악신을 의미합니다.


2. 계룡산:

- 설명: 계룡산에서 전투가 예언되었으며, 산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인산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답칠두를 계룡산으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3. 전쟁의 당사자:

- 설명: 전쟁의 당사자로는 영의 대표로서 하느님과 용, 성령들과 악령들이 있고, 사람의 대표로서 사답칠두절의 우두머리와 지도자들, 그리고 용의 육체들이 있습니다.


4. 전쟁의 과정:

- 설명: 전쟁은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 전쟁에서는 하느님과 그 백성이 패배하고, 두 번째 전쟁에서는 하느님과 그 백성들이 승리합니다.


5. 결과:

- 설명: 백성들 중 하나가 십승자, 정도령이 됩니다. 그 장소는 십승지가 되며, 이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신지, 신천지가 됩니다.


이렇게 새 나라가 창조되었으니 새 백성이 창조되어야 하겠죠?


새 나라와 새 백성의 창조:


1. 새 나라의 창조와 새 백성의 필요성:

- 새로운 나라가 창조되면 새 백성이 필요하게 됩니다.


2. 열두문과 지도자 배출:

- 격암유록에 따르면, 열두문을 통해 지도자가 배출되어 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 한 지국마다 1만 2천명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3. 총 지도자 수:

- 총 열두나라에서 한 문마다 1만 2천명씩 배출.

- 계시록에는 총 144,000명의 지도자 수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격암유록과 일치합니다.


4. 도통군자:

- 민족종교 경전에서는 이들을 도통군자라 부릅니다.

- 각 나라에서 배출된 12,000명의 도통군자들이 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5. 세계만민의 지도:

- 이후, 이 도통군자들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이끌어 성에 들어가게 합니다.


다음은 제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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