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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누룽지와 김무침과 김치
점심은 오랜만에 뜸부기를 넣고 라면을 끓였다.
이렇게 부실하게, 라고 할까봐 남편이 두고 간 초코파이를 세 개나 먹었다. 없으면 안 먹는 데 있으면 또 먹어지는...
춥기는 하지만 또 걸을 만도 했던 저물녘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