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좋아서 바람이 났나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우슬뿌리를 말리는 중, 캐고, 씻고 말려서 약재상에 갖다 주신다.
중국산에 밀려서 값을 얼마 못 받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있으니, 하게 된다고.
오늘은 삐져있는 누군가에게 전화. 마음을 풀어주었다. 예전 같으면 안 하던 일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하지만 지금은 그냥 한다. 이유불문, 서운해하고 삐지는 그 마음까지도 고마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