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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겸 점심은 계란 두 알에 시금치, 미니파프리카, 새우 넣은 계란탕.
오전에 치과에 다녀와, 먹어야겠는데 먹기는 불편하고.... 고민하다가 나름 생각해 낸 메뉴다.
건강검진은 안 받아도 치과는 진심인 편이다.
저녁은 떡갈비랑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모두 꺼내고 납작 당면까지 넣어서 볶음으로.
불빛이 있는 곳마다 사랑도, 평안도 함께 있기를.... 도란도란 웃음기 머물고 잠이 들기를...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