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먼데 사는 언니가 와서
친정엘 갔습니다
잘 사는 딸보다
가난한 딸이 마음에 걸린
팔순 어미는
눈발 날리는 들길을 걸어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해 주십니다
찬바람 윙윙거리는 길,
서로 마음이 짠하여
말없이 웃기만 했습니다.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