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관지시편

아주 잠시

by 관지


서로 사랑을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날들은

아주 잠시


그 나머지 날들을

우리는

나누지 못한 아쉬움과

나누고 싶은 미련 속에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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