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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chitect shlee Feb 12. 2016

육지것의 제주인문이야기 IV 제주의 식생 유채꽃

제주 봄의 전령사 04 노란 유채의 향연, 섭지코지, 우도, 정석비행장

제주하면 의례히 꼽는 첫번째 꽃이 유채다.


제주의 봄,


4월 중순이면 우도의 유채가 최고조기에 이른다.

섬 속의 섬이라 불리는 우도 섬 전체가 노란 햇병아리마냥 섬 전체가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제주에서 볼만한 유채포인트는 섭지코지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의 개화 시기가 3월중~하순으로 가장 빠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 다건너 성산일출봉은 봄날의 제주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이어 대록산 일대와 정석비행장을 중심으로 한 이곳 일대의 길가에는 벚꽃과 유채꽃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축제도 벌어진다.


4월초가 피크가된다.

때마침 피어나는 제비꽃으로 가득한 대록산과 옛목장으로 쓰기 위해 쌓은 잣성길을 따라 샛노란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섭지코지
우도 유채

정석 비행장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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