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문 XI S. Kierkegaard

키에르케고르의 글을 보고…지적 솔직성

by Architect Y

; 한 청년들의 모이는 공간에서 올린 글을 보고...


바로 숙지하고 바로 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것들에 대하여

실존주의(이것도 키에르케고르는 거부했죠)를 이해하고 올린거라 생각하지만 다른 어린 청년들을 위한 조언 이다.


흔히들 인생은 40부터라고 하는데, 그러나 인생은 40부터가 아니다.

20부터도 아니요, 60부터도 아니다.

인생은 십자가부터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건 기독교에서 이단을 이야기 할때 일부만을 발췌해서 교리로 받드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이런 문장의 사용할때는 원작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원문의 전후를 전부 이해한후에 그 내용을 모두 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우선 성경에서 조차 발췌문이 오해하게 하는 구절이 많죠.대표적인걸로 하나.

새로 창업이나 개업집에 들고오는 구절인 욥기 구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이 전 구절의 내용을 싹둑 잘라버린 터라 단지 시작하는 집을 위한 덕담정도로 이야기 한다.

사실 빌닷이 욥을 채근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구하면이라는 부분이 빠졌다.

역시 대표적인 오류중 하나인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건 오역입니다)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


하지만 원문 보면.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알다시피 그 번역 내용은

충분히 오래 머무르노라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란 걸 나는 (살아 생전에) 이미 알고 있었노라.


키에르케고르의 원문에 내용은 나이와 상관없는 내용이다.

실제로 그는 신이 있냐 없냐를 따진 형이상학자가 아니라, 신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지적 솔직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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