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offee break

coffee break...先入見 선입견

; 마음속의 생각...

by Architect Y

시원했던 날씨는 일장춘몽이되고 다시 뜨거운 하루가 기다린다.

무언가 일을 진행하다 살짝 의견충돌이 있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나의 건축의 바탕을 만들게 해준 분이다.

사람은 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어떤 사람을 만나기에 앞서 지레짐작하기 쉽운데, 당시 아무런 선입견없이 함께 할 수 있었던분이다.


대기업 그룹 비서실에 들어온 사원과 그룹 비서실 전무 사이로 3년,
독립해서 스물일곱살차이로 파트너로 함께 일한 5년...
그리고 결별, 다시 3년간의 구애에도 매몰차게 거절했던 3년.


스물입곱의 청년 건축가를 전세계 톱 건축가들과, 대한민국의 톱 문화인들과 교류를 하게 함께 해주신 분.
이제는 작고하셔서 아쉬움만 진하게 남고 그때의 어린 건축가는 인문건축가로 서게되고...


不逆詐 불역사
不億不信 불억불신
抑亦先覺者是賢乎 억역선각자시현호
- 論語 憲問 논어헌문편


속일 것이라 미리 헤아리지 말고,
믿지 않을까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남보다 먼저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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