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청중을 사로잡는 오프닝 5가지 유형

by 김인희



청중의 마음을 여는 시간, 단 10초


회의실 앞,

시선을 한가득 받은 채 마이크를 든 순간.


아무리 연습을 해도,

이상하게 청중 반응이 싸늘한

발표를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슬라이드는 완벽했는데, 목소리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집중이 흐트러졌는지, 왜 내 말이 먹히지 않았는지,



그 해답은 의외로 **‘발표 시작 10초’**에 있었습니다.


resized_그림2.png


“시작 10초 안에,

이미 청중은 마음의 문을 닫는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처음 7~10초 안에 상대의 말을

‘들을지 말지’ 결정한다고 합니다.
발표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입부가 밋밋하거나 어색하면,

아무리 좋은 메시지도 묻혀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발표나 강의를 할 때
‘처음 10초에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가장 먼저 짭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억합니다.
‘물·통·이·상·역’



� ‘물·통·이·상·역’이란?



말 그대로 청중을 사로잡는 오프닝 스피치 5가지 유형입니다.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그림1.png


� 1. 물음형 (질문형)


“여러분, 하루에 몇 번이나 휴대폰 확인하세요?”


청중에게 질문을 던지는 순간,
그들의 뇌는 ‘내 얘기인가?’ 하고 생각을 시작합니다.


이건 발표자와 청중 사이의

"심리적 연결 고리"를 여는 효과적인 기술이에요.



resized_그림6.png



2. 통계/팩트형


“발표 공포증,

실제로 WHO에서 질병 코드로 등록돼 있다는 거 아세요?”


사람은 숫자, 데이터,

팩트에 본능적으로 반응합니다.


의외의 통계나 팩트를 앞세우면, 청중의 귀가 즉시 열리게 됩니다.



resized_그림7.png


3. (짧은) 이야기형


“첫 발표 때, 저는 첫 마디를 까먹어서

10초간 얼어붙은 적 있어요.”


짧은 실패담이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면
청중의 마음은 공감으로 열립니다.


특히 긴장, 실수, 감정이 담긴 이야기일수록 강력합니다.




그림2.png


� 4. 상상 유도형


“만약 1분 안에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면,

뭐부터 말하시겠어요?”


‘만약’이라는 단어는 청중의 뇌에 상상의 창을 열어줍니다.
청중이 머릿속에 장면을 그리게 만들면 몰입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resized_그림10.png


5. 역설/반전형


“발표 잘하려면요? 말부터 줄이세요.”


예상과 다른, 의외의 한마디는
청중의 주의를 확 잡아끄는 트리거가 됩니다.
바로 이어지는 설명이 있다면 더욱 설득력이 생깁니다.




그림1.png



말장난 같지만, **‘물·통·이·상·역’**은 실제 강연에서도

제 발표 흐름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기억 도구입니다.



� 발표가 어렵다면, ‘오프닝’부터 바꿔보세요.


처음부터 모든 발표를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작 10초를 잘 만드는 사람은 결국 주목받게 되어 있어요.
이 글이 발표 앞에서 떨리고 막막한 분들께
첫 발을 뗄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료 AI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진단을 받고 싶다면..

(회원가입 필요없음)


[AI 무료스피치 진단테스트] https://goldenbkedu.neocities.org/

[스피치커리큘럼 보기] www.goldenbkedu.com



� 영상시청을 원한다면..


[유튜브 - 톡톡김인희 TV를 검색하세요]


https://www.youtube.com/@%ED%86%A1%ED%86%A1%EA%B9%80%EC%9D%B8%ED%9D%ACTV/videos

resized_그림6.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5분 안에 신뢰를 얻는 발표 전략: 직장인을 위한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