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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웽과 나나
#눈이 내리던 밤
유난히 많은 눈이
마을을 뒤덮은 어느 겨울밤.
너무도 고요하고 기척이 없는 거리에는
그저 소리 없이 가로등 불빛 사이로
천천히 눈이 떨어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가로등 밑엔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고양이 나나
.......?!
눈이 내리던 어느 겨울밤가로등 밑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꼈어요.
- 웽과 나나 -
ari0_0a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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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과 따뜻함을 담아 그립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