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RIN Jul 16. 2018

여유를 찾아서

나 답게 사는 법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나름대로 의미 있게 사는 듯싶고

꿈과 목표를 향해 각자의 길을 찾아 

분주하게 어디론가 사라진다.

우둑하니 바라보며 멈춰선 내게 누군가 묻는다.

길을 잃은 거야?

어디로 가려고?

어디까지 가는데?

어휴

그냥 서 있으면 안 돼?

잠깐 쉬었다 가도 되는 거잖아.


작가의 이전글 소중한 인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