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완치를 꿈꾼다면 필수 검사 3
당뇨완치를 희망하는 당뇨인에게 희망을 드리는 당봄한의원 종로점 대표 원장 이혜민한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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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졸업을 향한 필수 검사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공복혈당, 씨펩타이드, 인슐린 저항성 세 가지 검사가 필수이며, 각 검사를 통해 개인의 당뇨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부족이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 1.5형 당뇨의 중요성, 한약 치료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관리 방법을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공복혈당 측정(공복혈당 달력)
공복혈당은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혈당 수치를 파악하여 개인의 혈당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은 당뇨인이라면 아침에 무조건 재죠
하지만, 단순히 측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복혈당 달력을 통해 정화인 혈당 체크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공복 혈당 달력을 통해 어제 하루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그것이 혈당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혈당 변화가 어떤 이유로 발생했는지를 찾아내기 위한 방법이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어제의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혈당 조절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변화 원인을 파악하여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은 당뇨완치에 매우 필요한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씨펩타이드 검사
씨펩타이드 검사는 인슐린 분비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보통은 1형과 2형 당뇨를 구분할 때 사용되는 검사인데요
우리나라 대부분 당뇨 유형은 2형당뇨 입니다
하지만, 당뇨인 중 12.8%는 인슐린 분비가 정상 범위보다 부족한 상태입니다
즉, 1형처럼 아예 인슐린 분비가 안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2형처럼 인슐린 분비량이 정상은 아닌 애매한 상태인거에요
이러한 당뇨 유형은 1.5형당뇨라고 불리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진단명은 아니지만 점점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당뇨환자분들이 늘고 있어 편의상 1.5형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도 혈당 관리가 잘 안된다면 1.5혈 당뇨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을 제한하고 운동 등의 관리만으로는 당뇨완치에 도달하기 어렵겠죠
따라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당뇨 유병생활이 길어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체의 기능이 약화되면 췌장의 기능도 약화되어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으니 2형당뇨라고 해도 인슐린 분비에 대해서 무조건 안심을 할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검사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충분히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당뇨 환자들에게 해당되며, 당봄한의원에서는 2-3개월마다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한약치료를 통해 혈당 및 증상의 개선을 모니터링하면서 동시에 인슐린 저항성의 수치 변화를 확인합니다
당뇨완치, 졸업하고 싶은 당뇨인이면 반드시 그리고 제대로 검사해야 할 세 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첫 번째 검사인 공복혈당이 높아서 고민이라면 공복혈당 달력을, 두 번째 검사에서 1.5형 당뇨인이 확인됐다면, 세 번째 검사인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면 한의학적 치료를 고려해 보시길 바라며
혈당만 낮추는 관리가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기억해 주세요
추가로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포함해 당뇨 완치,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20가지 방법이 담긴 편지를 신청해보시고 관리에 희망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당뇨 노하우를 담아 7일간 매일아침 문자를 통해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혈당낮추는 20가지 비법 신청 ▶http://leadz.kr/uEm
이혜민 한의사
당뇨치료! 이젠 달라져야 합니다. 당봄한의원 종로점 대표원장 이혜민 한의사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