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팥죽을 먹었어요
긴긴밤의 동지였거든요
서서히 낮의 길이가 길어지겠죠
우리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밤이 너무 기네요
실을 고르고 바늘을 움직이며 삶의 적당한 텐션을 찾아가는 뜨개러, 아리따입니다. 뾰족한 일상을 보드랍게 덮어주는 '진실된 문장'들을 한 코씩 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