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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경 Dec 07. 2018

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죽은 후

<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
일본 라이트노벨 중 #라이트문예 계열에 속하는 작품입니다.(모에도와 에로도는 제로입니다.)
이미 죽은 상태로 시작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인생, 그리고 죽음과 탄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이네요.
그렇다고 아주 무겁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소소하면서도 뒤끝이 살짝 진하게 남는 감동을 느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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