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법까진 욕심입니다.
<검토소년과 투고소녀>
라이트노벨 기획 편집 소재의 라이트노벨-이라지만 공모전 투고를 워해 라이트노벨 쓰는 미소녀 작가지망생의 내면을 치유하는 ’보이 밋 걸’ 이야기가 주류입니다.
라이트노벨 기획 창작, 특히 작법 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1권에선 작가가 스스로 자기가 쓰고자 하는 작품 기획 종류를 골라보는 방법 정도만 나오네요.
모에도(?)는 낮습니다. 청춘연애물이라고 보여지네요.
[인상적인 대사]
-나, 라노벨이 좋아!
"나한테 라이트노벨 쓰는 법을 가르쳐 줘!"
"우선 히노미야가 제일 쓰고 싶은 소설은 어떤거야?
"라이트노벨은 자유롭게 뭐든 다 쓸 수 있는 장르잖아?"
(*라노베가 '장르'냐 '매체'냐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분분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