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나를 알아보는 여행

by 송아론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어떤 상처는 두고두고 남기도 합니다.


또는 오랜 시간이 흐르다 보니 내가 무엇 때문에 괴롭고 힘든지를 모를 때도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두고 '무의식적 무능력 상태'라고 합니다.

내가 왜 괴로운지도 모르고 해결할 능력도 없다는 뜻입니다.


또는 내가 왜 괴로운지는 알고 있는데 도저히 해결할 능력이 없기도 합니다.

이것을 두고 '의식적 무능력 상태'라고 합니다.


'제 1 장 나를 알아보는 여행'에서는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무의식적 무능력 상태'라면 이번 여행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무엇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던 건지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의식적 무능력 상태'라면 내가 알고 있는 상처 말고도 또 다른 상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광활한 우주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무한한 그 우주공간 속에서 나를 알아보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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