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아론 Apr 30. 2021

책 인쇄 문제 관련하여


보이십니까? 제 동생이 3일동안 계란후라이를 해 먹으려고 할 때마다 뽑힌 행운의 쌍란을....

제 동생은 너무 기분이 좋아 로또를 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꽝.


번호가 1개도 맞지 않는 놀라운 기적을 선보였습니다.




고로 다음과 같이 책에 하자 있는 걸 뽑으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인쇄소에 문의하니까 2%는 책이 하자가 난다고 하네요.

새 책으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책 50권을 더 인쇄하길래 좋아했는데, 이유가 있었음;;)


대신 여러분들은 나쁜 뽑기운을 모두 쓰쎴으니까,

행운의 로또 당첨 되시길 바랍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