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지원금! 투고하기 전에 텀블벅 펀딩이 국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텀블벅에서 펀딩하는 창작자에게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최소 50만 원 ~ 150만 원입니다.
지원 신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7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9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지금부터 펀딩 준비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https://tumblbug.com/notices/287
위 링크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더 읽으세요!
출판사에 원고 투고하시려는 분들! 절대로 출판사에 원고 투고부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책이 시중에 나와 팔렸으면 좋겠다는 분들은, 텀블벅부터 시작하세요!
이게 국룰입니다.
어차피 책 팔 거 텀블벅에서 수익내고 파는 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텀블벅 개념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할게요. 텀블벅은 책을 미리 만들어서 파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면 손해가 나니까요.
텀블벅에 어떤 책을 만들거다! 하고 프로젝트를 올리면, 후원자들이 후원을 합니다.
그렇게 후원금이 모이면, 그걸로 책을 만들고 배송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창작자 입장에서는 원가계산만 잘하면 손해 볼 일이 없습니다.
이제 왜 텀블벅부터 해야 하는지 알겠죠?
다만 모든 책이 다 펀딩이 잘되는 건 아닙니다. 소설과 에세이는 약세입니다. 그러나 잘된 사례들도 많습니다. 그 외에 자기계발, 전문서적, 여행서적 등은 펀딩이 잘 됩니다.
제 말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제가 1년에 1억 7천4백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펀딩 진행)
처음이라면 책을 만들고 배송하는 게 어려운데, 독학하면 할 수 있습니다.
처음만 어렵지 책 한 권 펀딩 해서 배송까지 완료하고 나면 두 번째는 정말 쉽습니다.
책을 만들 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어렵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세요. 목차 보면,
제4장 각 분야 글쓰기 방법에 텀블벅 편이 있습니다.
https://tumblbug.com/aronsong5
텀블벅에 대한 개념부터, 책을 만들어 배송하는 모든 과정을 순차적으로 썼습니다.
노하우와 팁도 담았고요. 저는 이미 펀딩이 끝나서 책을 홍보하려는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오로지 창작자들이 텀블벅을 통해 창작활동에 활력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제 책은 PDF 파일 전자책인데요,
전자책으로 만든 이유도 텀블벅때문입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만드는지 글로 설명하다 보니까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동영상 링크를 첨부해 주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PDF 파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혼자 독학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정말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1도 모르겠다는 분들은 제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글로 된 설명과 동영상 링크를 보면 훨씬 이해하기 좋습니다.
텀블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출판사에 원고 투고 전에 텀블벅부터!
게다가 이번 연도에 창작지원금도 떴으니까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리랜서로 작가로 한 달에 400~1000만 원 버는 법> 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텀블벅 회원 가입하시고,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메시지 넣어주세요.
메시지 주실 때 어떤 리워드(상품)를 구입하실 건지 말씀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