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를 말하기에는 아직 용기가 부족하다.
아니, 세상 사람들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지 겁난다.
지금도 끊임없이 내면에서 나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앞장서서 비난하는 사람이 바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