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상자를 차 보관함으로 사용하니 좋았더라

소엽종의 도전 1

by 아란도

#꿀단지_상자를 차 보관함으로 사용하니 좋았더라.

#손의순_육안차


__________


차탕의 점성이 높다. 맛은 짠맛이 균형을 잡고 있다. 단짠단짠 한 맛이다. 향은 진향과 꽃향이 난다. 입안에서 차탕이 하나로 구르는 느낌을 준다. 그만큼 숙성되어 유연한 맛을 낸다는 것.

이 차탕의 액기스 같은 질감에 주목한다. 차를 따를 때 차탕이 떨어지는 형태를 보면, 끊어짐 없이 하나로 이어진 흐름을 보여 준다.

이 점성과 유사한 형태를 만휴 발효차는 보여 준다. 만휴 발효차는 육안차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다. 역시 점성이 높다.

우리는 탕의 횟수는 만휴 발효차가 더 나은 듯하다.


현재로서는 육안차 방식과 만휴 발효차 만드는 방식을 접목하는 것이, 우리나라 찻잎(소엽종)으로 만든 발효차를 진년 발효차로 거듭나도록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발효차의 가치를 더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___________

꿀단지 붉은 상자에, 수성 페인트를 칠한 후 대략 1년간 그늘에서 건조 및 통풍시킨 후 사용. 차 보관에 아주 요긴하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