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 영감 04화

재성이 먹히지 않은 상황

마이동풍 / 질문 3)

by 아란도



질문 3) ‘마이동풍’도 도식에 가까운가요? 그런데 만약 도식을 재극인 했는데 안 되면, 즉 재성이 먹히지 않은 상황에 닥치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답 3) 마이동풍(馬耳東風)은 명리학적으로 볼 때 “도식(倒食)”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가 맞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편인)의 동굴에 갇혀, 현실적인 소통이나 피드백(식신)을 거부하는 상태니까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재성(현실적 경고, 비판, 데이터)”을 투입했는데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면, 즉 '재극인'이 실패한다면 상황은 훨씬 심각해집니다. 이를 '인중재경(印重財輕, 인성은 무겁고 재성은 가벼움)'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더 강력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아란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마음에 비치는 것들을 씁니다.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이제 봄이고 오늘은 비가 오고 차를 한 잔 마시고 내 안에서 꿈툴대는 언어들을 옮깁니다. 좋은 날이 그대와 나에게도 함께하기를!

14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0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