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과 클래식

짬뽕과 스포티파이

by 아란도

짬뽕을 만들어 먹었다.

오징어를 손질하고, 칵테일 새우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숙주를 씻어 물기 빼고, 대파를 송송송 썰고, 양파를 슥슥슥 썰어 재료 손질을 마치고, 박셰프에게 넘겼다.

주말 요리가 시작되고, 보조인 나는 주변정리를 했다.

요리를 할 거면 혼자 다 해야 하는거 아닌 가?

꼭 나에게 보조를 시키는 이유는 뭘까?

먹고 나면 설거지도 내가 하는데? 뭐, 이 짬뽕 절반은 내가 한 셈이다!


짬뽕 먹고 있는데 클래식이 흘러나온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아란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마음에 비치는 것들을 씁니다.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이제 봄이고 오늘은 비가 오고 차를 한 잔 마시고 내 안에서 꿈툴대는 언어들을 옮깁니다. 좋은 날이 그대와 나에게도 함께하기를!

16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8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9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